몰카유출의심
전남친 만날때 처음으로 그사람이랑 모텔에서
관계맺고 그랬는데 제가 예민한건진 몰라도
자꾸 제가 지나가면 사람들이 저에 대해 수근수근
거리는거 같고 확실한간 아닌데 지나가는 모르는 사람들이 언뜻 닮았다, 유출됐다, 야동에서 본거 같다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고 제가 다녔던 학교 이름도 언뜻 들리는거 같고 그렇습니다. 그전남친과는 재작년 겨울에 헤어졌고 그사람은 현재 국내가 아닌 일본으로 유학중인데 물증은 없고 계속 사람들이 알아보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그사람 최근 연락이 3월이였고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였는데 그때 다른이야기는 없었거 제가 그냥 좋게 아니라고 이야기하고 끝났는데 계속 공공장소에서 사람 많은곳가면 저런이야기
가 들리는거 같아 신경쓰여서 사이트를 뒤져보다가 어떤영상 하나를 찾았는데 근데 거기에있는 여자와 저의 체구와 얼굴 옆모습이랑 비슷하고 목소리도 비슷해서 저같더라구요.. 차마 목소리만 녹음된걸 저일까 주변인이 알아볼까 들려줄수 없엇서 어디 물어보지도 못하고 조마조마...영상은 찾아보니 텀블러부터해서 여기저기 퍼진거 같구요..계속 하루종일 일도 못하고 밤에 잠도 못자고 출퇴근하는데 버스지하철도 못타고 다니고 얼굴알아볼까 맨날 마스크끼고 다니고 사는게 사는게 아니에요.. 정신병 걸리기 직전이고 정말 살기싫고 가족들 얼굴볼 면목이 없어요.. 그영상이 저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요즘들엇서는 말하는게 너무 싫고 미칠거 같아요.. 말하는일을 하고 있어서 말을해야하는데 목소리로 알아볼까 두렵고 일도 가기싫고 집에만 있고 살기싫어요 제가 원체 예민한 성격이기도 한데..그래서 예민해서 일어나지도 않은일가지고 제가 이러는건지 저도 대체 모르겠고 맨날 영상만 찾아서보고있고 사는게 말이아니에요.. 정말 죽고싶습니다. 영상으로 그 목소리가 말하는 목소리인데이것만 따로 제목소리랑 분석해서 일치하는지 알 방법있을까요? 그리고 심리상담도 같이 할 수 있는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비슷한 사람도 많다고 하니 혹시 헷갈리신거 아닌지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맞다면 경찰신고하시고 삭제 신고도 하시는게좋겠네요....